맞춤법

[헷갈리는 맞춤법①] 됐 됬, 돼 되, 봬 뵈 핵심만 알려드릴게요.!

유선한 머니플랜 2022. 9. 23. 19:12

안녕하세요. 퇴사한 대딩(대학생) 유선리뷰입니다.

 

 

친구랑 카톡 하다!

문자로 업무 하다!

선생님과 카톡 하다!

썸남, 썸녀랑 카톡 하다!

맞춤법 때문에

스트레스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그게 바로 접니다...

보내 놓고 아 이거 틀렸다..

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닌 것 같아요..

 

 

요즘 들어 제가 노션에다가 

맞춤법을 정리하곤 하는데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준비했습니다.

(※노션 활용법도 올리겠습니다. ㅇㄱㄹㅇ 꿀팁!)

 

갑자기 헷갈려서 들어오신 분들

여기에요! 여기로 오세요~

 

핵심만 찝어드릴게요오!!

 

순서는

VS

VS

VS

 


어떤 게 맞는 걸까요?

바로

'됐다'

정답입니다.

 

 

'돼, 봬, 쇄'는

되어, 뵈어, 쇄어로 복원 가능하고,

그로 인해서

'되었다'로

복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되+었 => 됐

'됐다'가 옳은 표기입니다.

 

 

 

 


다음은

이건 아시는 분들이 많죠.

 

어떤 게 맞는 걸까요?

바로

'안 돼'

정답입니다.

 

 

먹어, 안 먹어

뒤에 모두 -어가 들어가죠?!

 

되+어 => 돼

'돼'가 옳은 표기입니다.

 

 

 


마지막을 바로 오오~~

어떤 게 맞는 걸까요?

정답은

'봬라'

 

예를 들어서

친구가

엄마 좀 찾아봬라

이럴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다른 예시로는

과거형일 때도

사용합니다.

어제 엄마를 찾아습니다.

이렇게 표기하시면 됩니다!

 


 

그럼

'나중에 봽겠습니다.'

'나중에 봬요'

이렇게 하나요?

그러면 좋겠다만..

나중에 보자는 말은

'나중에 뵙겠습니다.'

'나중에 뵈요'

옳은 표기입니다.

 

 


 

이점 꼭 유의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맞춤법 참 어렵죠잉?

 

저도 어려워서 정리해놓고

헷갈릴 때 본답니다...

 

다음 글은 2탄으로

온대 vs 온데

모였대 vs 모였데

핵심만 찍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