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사한 대딩(대학생) 유선리뷰입니다.
여러분
저번에 제가
여수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충격적으로 맛있어서 말을 잃어버렸던 곳이 있습니다.
바로유명 하디 유명한여수 꽃돌 게장 1번가입니다.
여긴 여수 여행 오면 꼭 가야 하는 코스로쩝쩝 박사로써결정했습니다.(땅땅땅!!)
리뷰 시작합니다.
<웨이팅>
인기가 너무 많아서웨이팅을 걱정하시는 분들이많으신데 전 걱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바로바로
테이블링을 사용했기 때문이죠~
테이블링 어플을 설치하고
가고 싶은 가게를 검색한 후
대기를 걸어두면 되는데요
미리 숙소에서 출발하기 전에 걸어두면대기 시간 필요 없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평일날 갔기 때문에
웨이팅이 심하진 않았지만
테이블링을 활용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자세한 테이블링 사용법은 올려둘게요! ※
앗 그리고 도착하셔서
카운터 쪽에 테이블링 예약하고 왔다고 말씀드려야 합니다.!!
노쇼가 있을 수 있어서 왔다고 인증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주의!!
인기가 많아서 이렇게포장 판매도 하는 것 같습니다.!
두근두근
자리에 앉아서꽃게 정식 2개를 시켰습니다.
1인당
가격은 35,000원!
여기에 큰 매력은셀프바인데요!
이렇게 어묵꼬치, 양념게장, 간장게장, 김치...
등 밑반찬이 여러 가지였습니다.!!
대박
35,000원 아깝지 않다..
처음에는 밑반찬 싹 다 가져다주셔요
모자라면 더 가져다 먹으면 꿀~~
드디어 메인
꽃돌게장비주얼 보소...미친거아냐아아
요렇코럼
튀김에다가 옆에 꽃게백탕? 그런 것도 있고
와... 가성비 최고다..
냠냠
이것은
감동의 맛...
정말 말을 잃은 맛이었어요
제가 먹어본 게장 중 최고였어요
생생한 맛 표현을 위해
얼굴 공개를 했답니다ㅋㅋㅋㅋ
맛 표현을 하자면
간장게장은 알이 푸짐하고 녹진한 내장 맛이
그대로 담겨서 한입을 싹 물었을 때
살과 같이 어우러지면서
와 환상의 맛이구나 요런 느낌
하나도 안 비리고 집 주변이었다면 기념일 날
매번 왔을 거 같은 그 맛!!!
하나도 안 짜고 밥이랑 딱 어울리는 정도 간이라서
이건 밥도둑이다 싶었어요
제가 평소에 밥을 반 공기 정도만 먹는데
이곳에서 거의 2 공기 될 거 같은 양에 밥을 다 먹었답니다.
(처음에 나오는 밥 양이 진짜 많아요!!)
양념게장은 이건 뭐 양념이 다한 느낌
확실히 내장 맛은 덜한데
양념이 맵 찔이인 저한테 적당히 맵고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다 좋아할 거 같은 맛이었어요!!
(이걸 적고 있는 와중에 또 먹고 싶어 미칠 것 같네요)
여수 가시면 1번 아니 2번 드세요
진짜로
꽃돌게장1번가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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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재밌는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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